중국 수요 약세 지속하나증권은 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중국 수요 약세가 지속되며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면세 수요 회복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하나증권이 LG생활건강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사진은 LG생활건강 CI. [사진=LG생활건강]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341억원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1626억원)를 18% 하회할 전망"이라고 했다.박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추정치 하향이 주 요인이다. 매출의 경우 중국 경기 부진, 다이고 수요 약세 지속, 개인 관광객의 더딘 수요 등으로 전년도 낮은 기저에도 화장품 매출은 두 자릿수 감소할 것"이라며 "브랜드 리뉴얼에 따른 마케팅 투자 확대 등으로 수익성 또한 보수적으로 추정했다. 전반적으로 대중국 수요 부진 영향이 주되나 나머지 50%에 해당하는 내수·미국·일본 등에서의 유의미한 성장이 나타나지 않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분석했다.그는 "LG생활건강은 하반기부터 브랜드 후의 핵심 라인 '천기단'을 리뉴얼하며, 중국 중심의 투자를 시작했다. 브랜드 투자는 인지도 제고(로고 변경, 기능성 강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여전히 부진한 대중국 수요와 브랜드 투자 감행으로 하반기도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박 연구원은 "다만 LG생활건강에게 현재 브랜드 리빌딩, 채널·지역 다변화를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때로 보인다. 최근 색조 브랜드를 인수하는 등 현재를 위기로 판단하고 결정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은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일본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어 "4분기부터 낮은 기저로 감익 폭은 완만해질 것으로 보이나, 면세(고마진)의 수요 회복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이익 변동 가능성은 열려있다. 긴 호흡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에어컨렌탈건조기렌탈세탁기렌탈가전제품렌탈가전렌탈헤드셋렌탈냉장고렌탈냉난방기렌탈삼성세탁기그랑데AIRH17VTS삼성전자일반냉장고삼성청소기렌탈삼성그랑데건조기9KG삼성전자그랑데건조기TROMM건조기삼성비스포크그랑데세탁기LG세탁기세트LG건조기15KGWF21T6300KV삼성10KG세탁기엘지건조기세트카페렌탈빨래건조기9KG엘지전자워시타워LG건조기9키로LG건조기10KG삼성드럼세탁기17KG비스코프세탁기LG건조기18KG딜라이브렌탈상조렌탈삼성그랑데건조기19KG삼성그랑데건조기20KG삼성전자칠판렌탈삼성그랑데세탁기21KG비스포크그랑데AI세탁기벽걸이에어컨1+1WF23T8000KV삼성건조기10KG청소기임대AI그랑데가정용세탁기삼성전자그랑데AILG건조기세탁기세트렌탈플랫폼렌탈회사세탁기가격비교냉장쇼케이스렌탈WF21T6300KP5키로건조기그랑데AI올인원삼성세탁기14KG삼성AI세탁기가전구독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생활가전구독렌탈구독렌탈구독